[성남시청소년자립지원관(혼합형) 자조캠프 '자라미들의 쉼표가 있는 시간']

저희 자립지원관은 자라미 청소년들과 27~28일 경기도 양평에서 자조캠프를 진행하였습니다.

첫째날은 양평에 가기 전 북촌에 방문하여 '어둠속의 대화'  관람 체험과 인사동 쌈지길에 방문하여 비누 만들기 공방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. 

그리고 양평에 있는 숙소로 돌아가 맛있는 저녁식사와 레크레이션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.

둘째날에는 경제활동을 하느라 문화활동을 자주 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'인사이드 아웃' 영화관람과 주변 이쁜 카페를 방문하여 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 

이번 자조캠프를 통해 저희 자라미들은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게임하고 서로 소통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. 

청소년들이 잠시나마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이번 자조캠프를 통해 쉼표가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^^